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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タイトル 동서발전.한성기건과 신뢰성입증 협약 시제 성능 발전소에서 검증
ㆍ作成日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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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한성기건과 신뢰성입증 협약
시제품 성능, 발전소에서 검증


이종철 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처장(앞줄 왼쪽)과 최경채 한성기건 대표가 ‘중소기업 개발제품 신뢰성입증을 위한 현장시범설치 협약서’을 들고 기념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현장에 설치, 직접 검증하는 사업을 호남화력발전소에서 진행한다.
이종철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처장은 최경채 한성기건 대표와 ‘중소기업 개발제품 신뢰성입증을 위한 현장시범설치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는 동서발전 경영진이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한 결과라고 호남화력측은 설명했다.
특히 발전5사 협력연구과제,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등 종전 방식과 달리 중소기업에서 독자 개발한 시제품을 현장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의의가 더 크다고 호남화력은 강조했다.
한성기건은 집진기 전문 제작업체다. 집진기는 발전소 연료인 석탄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분진을 포집하는 장치다. 동서발전은 한성기건을 동반성장 성공모델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난 4월 6일 현판식을 열기도 했다.
남상모 동서발전 차장(기술지원팀 동반성장센터)은 “호남화력과 한성기건이 맺은 협약은 국내 발전회사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 경영진은 우수 중소협력업체로 자체 선정한 32개사 현장을 지난 3월부터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26일부터는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울산·일산·당진화력 순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있다.
황인국 기자 (centa19@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1-04-29 11:35:52
최종작성일자 : 2011-04-26 17: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