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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タイトル 2011년 8월 2일 투데이에너지 신문기사 -
ㆍ作成日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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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딩기업'을 소개합니다. 한성기건
2011년 08월 02일 (화) 14:15:23 [ 김병욱 기자 bwkim@tenews.kr ]

 

유해먼지 포집 선도주자
 

   
▲ 최경채 대표

 

 “품질과 가격면에서 일본업체 보다 앞서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최경채 (주)한성기건 대표는 “국내 발전분야와 POSCO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일본을 감동시킨 집진기 ‘DUSTKING’을 가지고 동경과 오사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한성기건은 1990년 설립 이래 환경과 안전을 배려하는 클린 환경 파트너의 경영 목표로 동서발전, 서부발전, POSCO, 엘지화학 및 삼성토탈. 현대제철, 한화석유화학, 일본 고베철강, 요코하마타이어, 중국석유화학공장, 러시아, 폴란드에 환경오염방지설비를 설계에서 제작·설치까지 시공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대표는 “대부분 주문 제작방식으로 3개월씩 걸리던 발전소의 유연탄 이송 중 날리는 분진이나 석유화학공장에서 합성수지 생산공정 중 발생되는 POWDER을 포집해 재활용 하거나 산업공정에서 발생되는 유해먼지를 포집하기 위해 사용되는 ‘DUST COLLECTOR’를 가전제품처럼 즉시 구입해 사용 할 수 있도록 생산공정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기건은 지난 1997년 IMF로 국내경기가 침체됐을 때 35억원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중대형 모듈 집진기(브랜드명: DUSTKING) 양산체제를 김포공장에 갖췄다.

이어 최 대표는 “한성기건은 이미 일본에 집진기 특허를 출원했으며 세계특허 3건도 보유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는 특허 16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집약적인 환경산업 업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현재는 동서발전과 서부발전에 특허기술을 가지고 수의계약으로 수분이 함유된 유연탄 분진과 탈황설비 공정에 집진기를 설치해 운전중에 있으며 발전분야 전용 최고 집진기를 구매 조건부 연구개발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자체브랜드가 없는 국내 중소기업은 치열한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 주문생산 방식에서 탈피, 공간절약형 모듈라이징 집진기 DUSTKING을 개발, 일본특허 및 세계특허까지 출원했다”라며 “특히 필터를 수직설치에서 수평설치 방식으로 변형한 설계와 블로우 튜브를 없애고 알루미늄 에어헤더를 장착한 점은 최고의 연구개발 업적”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세계 최고의 부품들로 구성된 DUSTKING은 표준모듈에 의한 대량방식으로 생산비를 낮춰 전체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현저히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진기 ‘DUSTKING’은 우수한 환경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진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외형적, 내형적 변화를 통해 종전의 제품에 비해 바닥 면적은 1/2, 체적은 1/5로 줄여졌으며 가격은 종전 제품의 70%선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가장 난해한 수분이 함유된 유연탄 분진, 타이어 공장 카본블랙, 레이저칼라잉크 종이, 밀가루, 섬유, 담배가루, Plasma Fume, 목재, 시멘트 등에 탁월한 성능을 나타내며 의약품, 식품 등은 물론 작업장내의 환경개선에도 최적의 설비로 평가 되고 있다.

끝으로 최 대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환원이라 생각한다”라며 “수익의 일부를 비영리재단을 설립 후 고령화 사회에 대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일익을 담당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