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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タイトル 한성기건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호평
ㆍ作成日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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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건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호평
외국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계약 성사도
2006 년 03 월 26 일 일00:00:00 강재석

   
▲ 한성기건 최경채 사장과 김포시청 박현진 과장 및 임헌경 계장이 전시회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월곶면에 위치한 (주)한성기건과 김포산업(주)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제11회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06)에 참가해 호평과 함께 해외 바이어와 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올렸다.

(주)한성기건(대표이사 최경채)이 이번 전시회에 가지고 나온 제품은 산업현장의 분진문제를 해결하는 집진기. 한성기건(주)에서 생산하는 집진기 더스트킹(DUST KING)은 이미 포스코, 엘지 등 국내 유수시업에 설치가 되면서 국내시장을 평정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 중 한성기건(주)는 중국과 스리랑카에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이제 해외시장개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산업사회가 되면서 모든 공장에 분진문제가 크게 대두됐음에도 국내기업의 제품인 한성기건의 더스트킹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기존의 집진시스템과는 발상부터가 다른 획기적인 특징 때문이다.

그것은 기존의 집진기들은 상승기류를 이용해 분진을 모으지만 더스트킹은 하강기류를 이용한다는 것이었다. 상승기류를 이용하는 기존의 집진기는 필터를 세로로 세울 수밖에 없어 공기의 와류현상과 분진들이 재비산하는 것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더스트킹은 위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가로로 뉘여 있는 필터에 분진이 붙으면 떨어지는 자연낙하방식으로, 이렇게 중력을 이용하면 분진을 바닥에 모으는 데 있어서 와류현상, 재비산 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집진기의 체적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하류이용방식과 세계 최초의 필터 수평설치로 집진효율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

또 하나 더스트킹이 다른 제품들과 다른 점은 표준화. 필터 6개 짜리 1세트 혹은 9개 짜리 1세트 등 표준화를 가능하게 설계해 집진기가 필요한 공장의 필요에 따라 몇 세트의 추가에 따른 설비만 하면 설치가 가능해져 48시간 이내 집진시설을 완비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성기건은 2005년 11월 국무총리 표창, 12월 30일 김포중소기업대상, 2006년 1월 산업자원부 신제품 인증 등의 수상 및 인증을 획득했다.

   
▲ 더스트킹의 수편형태 필터의 부착과정을 설명하는 최경채 한성기건 사장.
   
▲ 전시회 중 싱가포르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맺은 더스트킹 모델.